fullscreen김동관 부회장이 2024년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세션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전기 추진 선박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항만 충전 인프라를 축으로 한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하고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차세대 친환경 해운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김 부회장은 제56회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해운 산업의 탈탄소 전환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온 해운 산업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규제 강화로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단기적으로는 탄소 포집 등 과도기적 대응이 불가피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선박 동력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기 선박 확산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ESS와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항만 내 청정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시스템 구축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한화그룹의 실행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술을 적용한 무탄소 선박을 개발 중”이라며 “첨단 ESS와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해양 인프라 전반에 적용해 선박과 항만이 함께 진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항만 당국과의 시범 사업 논의도 진행 중이다.
김 부회장은 제56회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해운 산업의 탈탄소 전환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온 해운 산업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규제 강화로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단기적으로는 탄소 포집 등 과도기적 대응이 불가피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선박 동력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기 선박 확산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ESS와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항만 내 청정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시스템 구축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한화그룹의 실행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술을 적용한 무탄소 선박을 개발 중”이라며 “첨단 ESS와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해양 인프라 전반에 적용해 선박과 항만이 함께 진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항만 당국과의 시범 사업 논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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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해운 탈탄소는 단일 기술이나 정책으로 달성할 수 없다”며 “조선소와 항만, 에너지 공급자, 정책 당국을 아우르는 공공·민간 협력이 상용화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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