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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국가산단 흔들림 없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2-24 20:09 KRX2 R1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용인시출입기자협의회 #간담회 #용인반도체프로젝트

시장실서 용인기자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서 밝혀

NSP통신-언론에서 보도된 자료를 설명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 = 김병관 기자)
언론에서 보도된 자료를 설명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타 지역에서 흔들지 않아야 용인특례시의 미래는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후 NSP통신 등 지역 출입언론사로 구성된 용인시출입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40년간 경기 남부에 두텁게 형성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용인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앵커 기업 두 곳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면서 산업 생태계와 용인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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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구에 본사를 둔 한 기업도 지난해 용인으로 이전해 같은 해 10월부터 덕성테크노밸리 제1테크노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수백억원 이상을 투자했다”며 “본사가 대구에 있음에도 용인에 투자한 것은 그만큼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들은 용인에서 사업을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앵커 기업이 투자하면 관련 기업들이 생태계로 유입되고 그 안에서 경쟁력이 형성된다. 경쟁력이 갖춰지면 매출 증대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을 새만금 두 곳, 구미 두 곳 식으로 분산시키면 집적 효과가 약화돼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도체 지원 특별법 제정과 연구개발(R&D) 분야 지원 확대, 주 52시간 근로제 규제 완화의 필요성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총리실 산하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국가산단 관련 타당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의원들도 국가산단 이전에 반대하고 정부가 신속히 실행에 나설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뉴스투데이 , 경인매일 등의 용기협 소속 언론사 기자들과 이현정 용인시 공보관, 김지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8월 13일 공직자 복지 증진과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시장은 그동안 공무원 노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 내 현안 해결과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2023년에는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국가산업단지 용인 유치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 큰일을 해냈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 시장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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