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은 오는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심사결과, 총 25개 지역 중 부천·고양·의정부시 등 12곳에 대해 단수후보를 추천했다.

하지만 수원·평택·양주시 등 13곳에 대해서는 후보자간 경선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단수 후보지역과 추천 후보는 ▲의정부시 안병용 ▲부천시 김만수 ▲고양시 최성 ▲구리시 박영순 ▲성남시 이재명 ▲김포시 유영록 ▲연천군 이태원 ▲동두천시 오세창 ▲하남시 이교범 ▲파주시 이인재 ▲여주시 장학진 ▲안양시 최대호 등이다.

또 경선지역과 참여 후보는 ▲수원시 염태영, 이대의 ▲평택시 우제항, 김선기 ▲양주시 이성호, 이흥규 ▲과천시 구숭완, 이성재, 김종천 ▲의왕시 김성제, 박철하 ▲남양주시 이광호,이덕행,김한정 ▲오산시 곽상욱, 최인혜, 박동우 ▲화성시 권혁운, 채인석 ▲시흥시 신부식, 이귀훈, 김윤식 ▲군포시 김윤주,김판수,정인환,채영덕 ▲광명시 장영기,김경표,양기대 ▲안성시 신동례, 허구욱, 김선미, 최갑선 ▲광주시 임종성,이성규 등이다.

한편, 새정치연합 경기지역 13곳의 경선방식은 과천시와 의왕시만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결정했고 그 밖의 지역은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50%) 대 국민여론조사(50%) 방식으로 결정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