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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석 곡성군수 후보, “곡성군민 모두 화합·결속의 장 돼야”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02 20:22 KRD7
#허남석
NSP통신- (허남석 후보측)
(허남석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현 군수인 무소속 허남석 곡성군수 후보는 2일 “현재 무소속 현역단체장이 뛰고 있는 곡성를 비롯 순천, 영암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이 백중세로 판세분석을 하고 있지만 실제 피부로 느끼는 체감은 무소속이 선전하고 있음이 감지된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후보자 연설회를 보더라도 그 주민의 호응도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보다 무소속 허남석 후보의 열기가 느껴진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연예인과 이낙연 도지사 후보, 박지원 의원 등의 지원유세에도 몇몇 지지자와 운동원들만 있을 뿐 분위기는 썰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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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 후보는 지난 1일 곡성읍 유세에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정책과 비전으로 호소하고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되든지 선거에 민심을 흩트리는 말을 삼가고 모두를 어우르는 화합과 결속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남이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이라고 하지만 광주를 시작해 얼마나 많은 지역에서 무소속 단체장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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