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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양천구청장 후보,“책임 다하는 구청장 선택해 달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6-03 14: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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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오경훈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선거차량에서 유세 중이다.
오경훈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선거차량에서 유세 중이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경훈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후보는 3일 선거차량 유세를 시작하며 양천구 주민들을 상대로 책임 다하는 구청장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세월호 심판이 아닌 앞으로 4년간 양천구를 이끌고 갈 적임자가 누군지를 선택하는 선거다”며 “책임을 다하는 구청장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며 잦은 재·보궐선거로 상처받은 양천 구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선장 없이 표류하는 양천구를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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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 후보는 “양천구와 인접한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이 한창이고 구로구 역시 디지털 밸리로 더 이상 예전의 구로공단이 아니다”며 “양천구의 잃어버린 4년을 벌충하고 임기 4년 동안 8년 치 일을 해낼 책임감 있는 제대로 된 후보는 바로 저 자신 오경훈 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 후보는 임기 4년 동안 양천을 다시 일으켜 ▲강남·서초·송파에 버금가는 강남 4구시대를 공약하고 “정체된 양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강력하고 힘 있는 후보 저 오경훈을 선택해 주신다면 교육도시 양천, 50만 주민이 행복한 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호소했다.

현편, 오경훈 후보는 서울대 총학생회장(1986)과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도에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양천으로 이사와 지금은 혼자되신 아버지와 아내 장정인 여사, 그리고 고1,대학1년에 재학 중인 두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신정동에 살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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