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소호멘토링스쿨 1기 입학식에서 (맨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신덕순 KB국민은행 전무, 차민욱 대표, 이형석 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홍석천 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구재희 대표, 토니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이 금융감독원의 후원을 받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5일 KB금융 합정연수원에서 소호멘토링스쿨 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소호 멘토링스쿨은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목표로 시행한 KB 소호 컨설팅 서비스 내 신설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7주에 걸쳐 외식업 분야별 대표 멘토가 주제별로 강의와 실습 형태의 집합교육을 진행하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KB 소호 컨설팅 센터 경영컨설팅 수혜자 등을 대상으로 매출실적, 종업원수 및 사업계획서 등 제반 자료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알려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강생들은 KB 소호 컨설팅 센터 경영컨설팅 수혜자 등을 대상으로 매출실적, 종업원수 및 사업계획서 등 제반 자료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면서 “수강생 교육이 종료된 이후 KB 소호 컨설팅 센터장과 수강생을 매칭해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