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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프랑스 아문디사(Amundi社)와 화상회의를 통해 NH-Amundi자산운용의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주간 협력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용기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은 “아문디와 그동안 중점 협력해왔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해외투자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ESG 부문은 아문디의 선진화 된 ESG투자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계열사인 NH-Amundi를 통해 2020년 9월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펀드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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