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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36%)와 코스닥(-0.4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58%)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4.36%(435원) 올라 34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94%, 영업이익은 539.37%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향후 조이시티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디즈니 IP 기반 캐주얼 전략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컴투스(+6.16%) 고스트스튜디오(+5.64%) 컴투스홀딩스(+5.37%) 티쓰리(+3.82%) 미투온(+3.80%) 넥슨게임즈(+2.73%) 넵튠(+1.6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1.72%) 펄어비스(+1.67%) 넷마블(+0.18%)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35%)와 카카오게임즈(-0.20%)는 하락했다.

반면 한빛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8.81%(275원) 내려 284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액토즈소프트(-4.47%) 데브시스터즈(-3.86%) 위메이드플레이(-2.41%) 썸에이지(-2.1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44%) 드래곤플라이(-1.4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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