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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 시장, “효용과 실용을 원칙으로 시 청사 증축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9-18 16:24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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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경일 파주시장이 시 청사 증축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NSP통신)
김경일 파주시장이 시 청사 증축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시청사 부지에 인접한 시민회관과 금촌도서관 부지를 활용한 시 청사 증축계획을 발표했다.

NSP통신-시청자 증축 예시도 (사진 = nsp통신)
시청자 증축 예시도 (사진 = nsp통신)

김 시장은 “50만에서 70만의 행안부 심사기준 내에서 목표로 하는 시 청자를 증축하겠다”며 “인구 증가를 고려해 증축이 가능한 구조로 시 청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청사는 효율과 실용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아 기존 청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꼭 필요한 수준으로 증축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시장은 “시 청사는 그동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통합 접근성, 부지 적정성, 포용 성장성을 가장 중요한 핵심지표로 꼽았다”며 “다만 아직 증축되는 현재의 시 청사 주변으로 새로 개설하는 도로는 계획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NSP통신-파주시 시 청자 증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 (사진 = NSP통신)
파주시 시 청자 증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 (사진 = NSP통신)

한편 시는 올해 청사 증축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8년 설계공모를 거처 2030년 착공하고 2032년 준공을 모표로 고영장과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 4만㎡의 시 청사 증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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