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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추가했다.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신규 돌격형 SMG ‘CSZ-3’를 출시했다. CSZ-3는 가슴 부위를 타격할 경우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했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또 MSR-200의 방패 관통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를 상향했으며,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SIG556의 명중률을 소폭 하향했으며, SG-12의 연사력도 줄였다.
한편 넥슨은 6월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휴대용 게임기를 콘셉트로 제작한 신규 스킨 ‘Arcade’ 무기 멀티카운트를 출시하고 6월 2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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