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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스트리머 64인이 동시에 참가하는 ‘한일 국가 대항전(CROWZ INTERNATIONAL COMPETITION 2022 이하 CIC 2022)’을 11일 개최한다.

CIC 2022는 64명이 동시 참여해 32명이 한 팀을 이루는 대규모 전투로, 한국과 일본의 스트리머들이 슈팅 게임 크로우즈를 통해 총 상금 2억 원을 놓고 한국과 일본 대표 스트리머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한일전 대회는 보다 격렬한 전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분대와 라운드별 킬 상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1일 트위치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분대 지정식에서 4인 1조로 팀(분대)을 구성, 한국과 일본 총 16개의 분대가 확정됐다.

한국 대표는 ‘레지나’, ‘류제홍’, ‘치킨쿤’, ‘푸린’ 등 한국 간판 스트리머들이 분대장이 되어 팀을 이끌고, 일본 대표에는 치치노 세나카 프로게임단 부단장 ‘켄키’가 팀장으로 팀을 이끌고, 유명 스트리머이자 인플루언서인 ‘하츠메’, PUBG 프로게이머 출신 ‘CRAZYSAM4’ 등이 참가한다.

썸에이지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우즈 스트리머 한일 대항전은 내일(11일) 저녁 7시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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