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업과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토대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 교육사업 ▲창문프로젝트,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게임콘서트, 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 출간사업 ▲어깨동무문고,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게임소통학교 등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문화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수상을 통해 게임이 메세나의 대상으로 확장되고 문화적 영역이 넓어지는 기회가 열리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와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