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신작 MOBA 배틀로얄 PC게임 슈퍼바이브(개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 신규 헌터(캐릭터) ‘테트라’를 추가했다.
테트라는 단단한 바위 주먹과 용암을 사용해 피해를 가하는 컨트롤러 역할로, 잠행 시 시야 밖의 적을 감지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마그마 피스트 ▲분화구 강타 스킬을 비롯해 ▲용암 장벽 ▲궁극기 ‘테트라폼’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에 시즌 임무 미션을 추가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정식 출시 2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움증권 절세 계좌 (중개형ISA 계좌 또는 연금저축계좌) 중 1종 개설 후 게임을 1회 플레이하면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등 주요 미국 주식 1주를 임의로 제공하며, 우승 1회를 달성하면 투자 지원금 1만원도 추가로 지급한다. 또 PC방에서 30분 플레이 시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 베이직 멤버십을 선물한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연계한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대회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 10일에 본 경기를 치른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MOBA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헌터(캐릭터)를 선택해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 중 최후의 승자가 되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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