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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아워홈은 오뚜기와 함께 사내식당 협업 프로젝트 ‘오메이징(OHmazing) 레시피’를 전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워홈이 동종·이종 업계와 협업해 개발한 이색 메뉴로 차별화된 사내식당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 6월에는 삼양식품과 함께한 바 있다.
아워홈은 이번 오메이징 레시피를 통해 카레와 만두 등 오뚜기 인기 제품과 오뚜기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중화 소스 브랜드 '이금기' 소스를 접목해 개발한 독창적인 메뉴를 주요 오피스 사내식당에서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 사내식당에서 개최된 오메이징 레시피 이벤트에는 미슐랭 1스타 황진선 셰프가 글로벌 소스명가 이금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행사에 참여해 중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중식 코너에서는 오뚜기 순후추로 풍미를 살린 소고기에 이금기 중화해선간장, 팬더굴소스, 우스타소스를 더하고 오뚜기 스파게티면으로 볶아낸 중국식 볶음면인 쇠고기후추볶음면이 제공됐다. 또 한식 코너에서는 바삭한 오뚜기 교자만두에 진라면 소스와 고추장을 곁들인 매콤한 이색 메뉴로 진만두가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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