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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사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이하 GGA)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

GGA는 PC·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 등 총 6종을 출품하며, 부스 내 모든 타이틀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GGA 부스는 Indie Game Area, Hall 11에 위치한다.

출품작은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레이스 액션 ‘Hashire HEBEREKE: EX’,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 등이다.

각 게임은 독특한 콘셉트와 장르적 매력을 갖췄으며, 이용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GGA 박현준 이사는 “다양한 인디 게임과 신선한 모바일 타이틀을 통해 현지 유저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게임 개발과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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