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유통계 단순 기술 넘어 ‘AI 혁신’ 시대·‘K-푸드’는 케데헌을 타고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국토교통부와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2신도시 '동탄순환대로'를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신설될 전망이다.
M버스 노선신설은 동탄 2신도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원욱 의원실과 화성시가 협력 해왔고 지난해 12월7일 이 의원은 노선 승인을 위해 관계기관을 만나 동탄 2신도시의 교통 여건 등을 적극 설명해 관련 협의를 거쳤다.
이에 노선 승인은 지난해 12월 열린 '노선조정 위원회'(국토교통부, 수도권교통본부, 서울시)에서 최종 결정됐다.
M버스 노선은 올해 상반기 노선공고, 사업계획서제출, 우선대상자 선정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총 6대 버스를 활용해 1일 33회, 25-35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 의원은 “이번 M버스 노선신설을 통해 동탄 2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며 “철저한 사전준비로 조속하고 안전한 개통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관계당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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