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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2017 DMZ Docs(비무장지대 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다큐제작 워크숍’을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와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협력해 운영한다. 센터는 교육과정 운영, DMZ 다큐영화제는 캠프 운영을 담당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DMZ Docs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은 수원을 비롯해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등 6개 지역 청소년 총 6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2회(5월, 7월)에 걸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창민 다큐멘터리 감독의 도움을 받아 각자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다.
완성작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특별 상영 될 예정이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수원 지역 고등학생·또래 청소년 등 15명을 모집하며 다음달 1일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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