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조해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자광재단은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최근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재단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상훈 사조해표 부사장(오른쪽)이 24일 자광재단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조해표 제공)

사조해표는 관계자는 “6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재단이 추구하는 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 60주년을 맞이했으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