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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스포츠해설가인 김동성이 국내 타이어업계를 견인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성은 ‘프로 정신과 팔로우쉽’과 ‘2016 가슴 뛰는 스포츠의 팀워크와 소통’이라는 두 가지 주제 강연에서 직장인들의 직장에서의 마음가짐과 목표 수행을 위한 노력과정, 동료간의 화합, 소통을 통한 팀워크 등에 대한 중요성을 자신의 선수시절 이야기와 함께 전해 공감하게 했다.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현재는 후진양성을 위한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하며 스포츠해설가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전문강사로 변신해 ‘꿈과 열정’, ‘소통과 팀워크’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장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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