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인 권영찬은 부산에서 개최된 ‘스타강사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부산시 연제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부산 북부지역 소상공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초청돼 강연을 가졌다.
이날 권영찬은 ‘스타강사 토크쇼’ 2부 소상공인창업센터 교육 강사로 나서 ‘2017년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창업해라’ ‘내가 창업한 업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라’라는 내용으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창업경영, 시장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또 이번 강연에서 참석 소상공인들이 궁금해하는 ‘성공 창업 CS(고객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직문직답의 시간도 가져 눈길을 모았다.
방송과 각종 강연활동으로 연말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한편 이날 토크쇼 1부에는 ‘자기 경영노트’ 등 100여 권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가 초청돼 ‘격변기 소상공인의 생존전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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