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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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최근 서울 명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지회 송년회에 초대돼 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지회 회원사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60분간 ‘2017년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감사하다는 말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고, 힘든 상황에서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지를 밝히는 것이 소통의 가장 기본”이라며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을 역설했다.
권영찬은 특히 이번 강연에서 소통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이론과 행동강령에 대한 정보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방송과 강연, 행사MC, 나눔 등의 활동으로 올 연말을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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