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는 설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설 선물 기획 제품 12종을 출시했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저성장, 저소비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2만원대의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한 고급 제품을 선보인다. △제주산 천혜향에 아삭한 식감의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한 ‘제주 천혜향파이’△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을 담은 ‘궁중한과세트’ 등을 내놨다.
신년 덕담(德談)을 제품명에 담은 제품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벌꿀 카스텔라와 바삭한 모나카·팥앙금 도라야끼·유자 도라야끼로 구성된 ‘가화만사성 세트’ △국내산 통팥 만주와 5가지 맛 구움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만사형통 세트’ △팥앙금 도라야끼·유자 도라야끼·쁘띠만주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 세트’ △쫄깃한 6가지 맛 찹쌀떡과 모나카로 구성된 ‘새해소원 세트’ 등이 있다.
‘정유년’을 맞아 복(福)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출시한다. △황금알 패키지 안에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사이즈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福(복) 도라야끼’△초코스폰지에 딸기내용물과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는 귀여운 닭 모양의 케이크 위에 해피뉴이어 픽이 올라간 ‘복닭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은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해 전통의 맛을 구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가성비 좋은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