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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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리더십 및 갈등관리 전문가인 강한진 박사가 조직 구성원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강 박사는 최근 강원도 양양의 투와이 호텔에서 개최된 한 생보사 임직원 세미나에 초청돼 ‘조직 내에서의 화합과 대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조직은 외부조직과 내부조직으로 구분된다. 내부조직은 내부고객 즉, 직원들과 상하좌우간의 소통을 의미한다. 이 상하좌우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응축 된 힘이 발생되는데 이는 외부조직 즉, 외부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강 박사는 또 이번 특강에서 생보사 임직원들에게 절실한 ‘고객의 마음을 읽는 소통법’도 전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기업 조직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밝아 커뮤니케이션 현장전문가로 통하는 강한진 박사(고든리더십센터 부소장 겸 수석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함께 손잡고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 공감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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