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아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했다. 실속있는 소비 성향을 반영해 1만~1만4000원 가격대로 구성한 총 6종의 중저가 세트를 내놨다. 전통 멋 살린 보자기 및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기존 오렌지·제주감귤 100% 주스에 자몽 100% 주스를 추가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와 다양하게 프리미엄 주스를 즐길 수 있는 ‘오렌지듬뿍·자몽듬뿍·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ℓ 용량 제품으로 구성됐다. 포장재를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석함처럼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은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두 종류가 있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망고 소병 12본입 세트’와 ‘오렌지·포도·감귤 소병 12본입 세트’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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