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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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은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떡국과 호빵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진행했으며 롤케익 등 선물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도 지난 20일부터 서울·성남·음성·대구·광주 등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무료급식 지원 및 생필품·빵 제품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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