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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CEO의 성공노하우’에 대해 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스 아카데미에 초청돼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인문학 특강의 시간을 갖는다.

(권영찬닷컴)

지난 7일 입학식을 갖고 14일 첫 강좌가 이뤄진 리더스 아카데미 5기 1학기 강연자로는 권영찬을 비롯해 최진석 교수(서강대), 손미나(KBS 전 아나운서), 황상민(심리학자), 샘 오취리(방송인), 강원국(전북대 초빙교수), 조용헌(풍수지리학자), 권홍식(소믈리에), 원정혜(요가강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의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열린다.

권영찬은 이번 특강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2%의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라’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권영찬은 방송인, 기업마케팅전문가, ‘행복재테크’ 강사, 스타강사 매니지먼트업체 CEO로 다방변에서 맹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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