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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축구대회 개최 후 우승·준우승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열린 제12회 한마음 축구대회 결과 우승은 한마음 축구클럽이, 준우승은 청명 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구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축구협회 주최로 열린 지난 18일 대회에는 기흥구 축구협회 소속 11개 축구단 등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흥구 축구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기흥구 한마음 축구대회는 관내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용인시 3개구청 축구협회 소속 여성축구단 80여 명도 구 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지고 화합을 도모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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