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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4월 기업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최근 산업공기기술전문업체 올스웰에 초청돼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직장인들이 바라는 성공과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찬은 강연을 통해 소위 잘나갔던 인기 개그맨에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승승장구하다 단 한 번의 오해를 낳는 실수로 나락까지 떨어졌다 재기에 성공하며 지금의 행복한 가정, 일을 갖게된 현재의 모습까지 굴곡졌던 삶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그가 생각하는 성공과 행복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날 특강을 마치며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나눔과 봉사에 있는 것 같다”라며 “올스웰 임직원 여러분 모두는 많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여러분들의 이같은 노력은 거시적 의미의 사회적 나눔이자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지지를 보냈다.

다양한 저소득층과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권영찬은 오는 5~6월경 현재 자신이 목표를 정해 진행중인 ‘100인 개안 프로젝트’에 따라 시각장애인 3~5명의 개안수술비를 후원할 예정에 있다.

한편 방송인이자 스타강사인 권영찬은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로 후학들에게 상담코칭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민대대학원에서는 학생으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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