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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겸임교수로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2학기 과정에서 ‘전문강사코칭’ 수업을 갖는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학기 ‘연예인,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에 이어 2학기 ‘전문강사(스타강사)코칭’에 대한 수업을 15주간 진행한다.
권영찬은 주차별로 진행될 이번 학기 수업에서 스타강사가 되는 과정과 스피치 화법, 주제잡기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누구에게나 스타강사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자질과 자원이 있다”라며 “이들 모두 전문적인 스피치 훈련 등의 코칭을 받는 다면 전문강사로서 자신의 특화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학기 수업으로 확정된 전문강사(스타강사)코칭은 학생들에게 전문강사 또는 전문강사 양성가로서 활약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방송과 강연 활동 외 강사 매니지먼트 업체인 권영찬닷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은 이호선 박사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등을 발굴, 인큐베이팅해 스타강사로 키워내 주목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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