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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최근 한 송년모임에 초청돼 MC와 특강을 가졌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송년회에 MC로 섭외돼 진행과 미니강연을 선보였다.

권영찬은 지난해에도 이 모임의 MC를 맡아 한 해를 돌아보고 마감하는 미니강연을 곁들인 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고경영자과정의 CEO 부부 및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게임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권영찬은 부부 및 가족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가족이 소통 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부부간 위기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전해 공감을 이끌었다.

그는 행사를 마치며 “국내외적으로 힘든 일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과 가족,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기계발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과 강연활동으로 바쁜 12월을 맞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연말연시를 앞두고 기업 송년회 및 신년회의 MC로 섭외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는 전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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