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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장윤주가 몸매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뷰티업’에는 신이 내린 황금비율의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장윤주가 출연해 절친한 패션칼럼리스트 심우찬과 함께 화기애애한 인터뷰 분위기를 시종일관 연출해 냈다.

장윤주는 심우찬의 몸매관리비법 질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선 절대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라며 “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뛴다”라고 공복 유산소 운동을 몸매관리 비결로 전했다.

이어 “매일매일 내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몸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팁도 덧붙였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볼 때 발란스와 라인이 맘에 든다는 장윤주는 ‘자신의 몸매를 점수로 매기면 몇 점이냐’는 질문에는 “92점이다”고 귀여운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장윤주는 이날 “화보에서는 짙은 화장과 과감한 의상을 시도하지만 평소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라며 “동양적인 얼굴이고 광대뼈가 튀어나온 편인데 가리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파우치를 열어 한 듯 안한듯한 내추럴한 볼터치화장법과 손쉽게 눈썹을 그리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의 몸매 망언 발언과 노하우 등이 담긴 유쾌한 뷰티인터뷰는 7일 밤 10시 50분 JTBC ‘뷰티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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