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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김신우가 연기 대선배인 조승우, 맹상훈과 연기 호흡을 이룬데 대해 들뜬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포청군관’ 역을 맡아 출연 중인 김신우는 14일 소속사를 통해 “조승우, 맹상훈 같은 대선배님들과 같은 공간 안에서 작업하게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마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지난달 방송된 제 26회 혜민서 의관사무실 포청 서고에서 갖고 온 기록 문서를 광현(조승우 분)과 장박이(맹상훈 분)에게 설명해주는 신을 꼽기도 했다.
김신우는 “이날 방송은 대사분량이 많아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조승우 선배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무탈하게 촬영 신을 마칠 수 있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날 김신우는 또 평소에 힘이 되어주는 친구로 JYJ 박유천을 꼽으며 “아직은 신인으로서 어려움이 많을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절친한 동생이자 연예계 선배인 유천이가 따뜻한 조언 등으로 응원을 해줘 힘이 되어주고 있다”라고 끈끈한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신우는 183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녔으며,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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