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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시상자 라인업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2022년을 빛낸 스타들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로는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2’로 돌아오는 이제훈과 ‘더 글로리’의 박성훈· 정지소·차주영이 참석한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박지현, ‘환혼’ 신승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서현우, ‘일당백집사’ 혜리(이혜리),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영대, ‘슈룹’ 문상민·오예주, ‘꼭두의 계절’ 김다솜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엔터테이너로는 최근 샘 스미스 패러디로 화제의 아이콘이 된 황제성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핵인싸’ 친화력을 자랑한 김호영,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개그맨 이진호,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 외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 등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또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인규가 시상자로 직접 나선다. 이에 앞서 위댐보이즈는 오프닝 댄스 퍼포먼스로 시상식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STATV와 SPOTV2를 통해 생방송된다. 또한 LG유플러스의 아이돌 전문 플랫폼인 아이돌플러스(Idolplus)가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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