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한국환경문화사랑이 7일 경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810만원 상당의 쌀 300포(300kg)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노광종 한국환경문화사랑 회장, MK그린에너지산업, 션킴모터스, 기혜영 한화생명 팀장, 이웅종 둥글개 봉사단장, 탤런트 김채안, 지니렌터카, 일가한우, 엔와이컴퍼니, 김택스세무사, 남수원장어, 에이스모터스, 덴트복원달인모터스, 미니모터스 등 회원·단체가 마련했다.
임숙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국환경문화사랑의 연말 따뜻한 나눔은 여러 이웃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노광종 회장은 “회원들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문화사랑은 자연환경 보전·정화, 환경파괴·오염 행위 감시·고발 등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5일 설립된 단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