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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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등 건설업계는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구호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피해를 입은 라오스 아타푸 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라오스 재난에 대한 구호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범 건설업계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 건설기업도 라오스 구호성금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내에 ‘라오스 댐 재난 특별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정부의 지원일정‧절차에 따라 동 센터를 통해 성금을 모금해 라오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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