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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경제성장률 0%대→1.1% 껑충 ‘경기회복 기대 상승’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6-02 09: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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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1.1%를 기록하며 6분기 만에 0%대 성장률을 벗어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 잠정치는 1.1%로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0.9%)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또 작년 4분기(0.5%)보다 0.6% 포인트 올랐고 2015년 3분기(1.3%) 이후 6분기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다. 이에 올해 성장률은 2%대 후반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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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별로 보면 건설업은 반도체와 기계 및 장비 등이 늘어 전 분기보다 2.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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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도 주거용, 비주거용 건물 건설을 중심으로 5.3% 늘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음식숙박업은 줄었지만 부동산, 임대업 등이 늘면서 0.2%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5분기 연속 1%대 성장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식료품, 담배 등 비내구재와 의복, 가방 등 준내구재 소비가 줄었지만 가전 등 내구재와 거주자 국외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 분기보다 0.4% 증가했다.

전분기 마이너스였던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6.8% 증가했다.

지출 항목별로는 수출이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2.1% 늘었다. 수입도 기계, 장비 등이 늘어 4.8% 증가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은 교역조건 개선 등으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1.1%)을 웃도는 2.7%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0.7% 늘어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낸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의 소득을 합친 것이다.

1분기 총저축률은 36.9%로 전 분기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가 회복하지 않으면서 총저축률이 늘어난 것이다.

국내총투자율도 전분기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30.5%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업들이 수출 호조에 투자를 많이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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