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그린푸드(00544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90억원 (+2.6% YoY)과 영업이익 322억원 (+0.6% YoY, 영업이익률 5.0%)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말 종속법인으로 편입된 에버다임 (중장비 부문, 지분율 45.4%) 실적을 포함한 기준이며 큰 폭은 아니더라도 1분기 흐름보다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월부터 현대중공업 특근 폐지와 인력 3000명 감축 여파로 그룹사 급식 수가 급감했던 기저효과, 식재 거래처 확대와 축육 관련 영업활동 정상화, 5월26일 가든파이브 아울렛 출점 효과, 국내 건설 경기 호황과 수출국 다변화에 따른 에버다임 호실적 지속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그린푸드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재부문 내 급식·외식 거래처 확대 효과, 유통부문 내 신규 점포 출점 효과, 중장비부문 내 에버다임 호실적 반영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차 최장기 파업까지 겹쳐 그룹사 급식 수가 감소했던 기저효과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수 경기 회복이 법인영업과 여행부문 등 사업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6005억원 (+3.1% YoY)과 영업이익 1135억원(+7.4% YoY, 영업이익률 4.4%)으로 예상된다.
동종업체보다 식자재 외 사업비중이 크고 다양한 특성 상 성장률이 낮은 편이고 이로 인해 과거에도 할인 거래됐다.
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성장률도 신세계푸드 12.4%, CJ프레시웨이 11.7%보다 낮은 3.1%로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하반기 식자재 유통업체 전반적인 실적 개선과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타사대비 PER 할인율이 과거 평균 20%에서 50% (2017년 기준)로 확대된 점은 과도하며 괴리율이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