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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시장 경쟁 강화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8-01 07:26 KRD7
#KT&G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KT&G(033780) 주가는 4.6% 급락했다. 글로벌 담배 업체인 알트리아(Altria)와 BAT(British American Tobacco) 주가도 각각 9.8%, 6.8% 하락했다.

미국 식약청이 궐련담배의 니코틴 규제 강화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니코틴 함량을 낮춰 흡연 중독을 완화시 키겠다는 복안이다.

미국 식약청은 실제로 담배 니코틴 함량을 줄이면 흡연자가 담배를 끊을 가능성이 높다는 실험 결과를 예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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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시행은 적절한 감시 기준을 적용하기 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근 전자담 배 시장에서 ‘아이코스(iQOS)’로 선점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주가는 0.3% 상승해 상대적으 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식약청이 전자담배 생산 업체들에게 일종의 유예 기간을 줌으로써 전자담배 시장 경쟁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도 필립모리스(Philip Morris)가 ‘아이코스(iQOS)’를 출시했으며 BAT(British American Tobacco)도 이번 달 전자담배 ‘글로(Glo)’를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는 아이코스와 마찬가지로 본체와 네오스틱(아이코스의 경우 ‘히트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글로’ 본체 가격은 9만원으로 ‘아이코스’ 대비 3만원 저렴하다. 한편 KT&G도 전자담배 출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자담배가 궐련담배 판매량을 5%·10%·15% 잠식할 경우 KT&G EPS는 각각 -3.5%·-6.8%·-10.1% 희석될 것으로 추산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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