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롯데칠성, 맥주사업 확대 초기 비용 부담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8-21 07:40 KRD7
#롯데칠성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칠성 (00530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422억원 (+2.2% YoY), 영업이익 230억원 (-54.6% YoY, 영업이익률 3.6%)을 기록했다.

소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하여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음료와 맥주부문이 부진했다.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은 설탕과 포장재 등 음료부문의 전반적인 원가 상승과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1.3%p YoY), 맥주 2공장 완공에 따른 감가비 (연간 250억원) 부담과 신제품 '피츠'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요약된다.

G03-8236672469

롯데칠성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4717억원 (+4.3% YoY)과 영업이익 783억원 (- 47.4% YoY, 영업이익률 3.2%)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피츠' 출시 이전 마케팅 비용 가정에 대한 변동 가능성이 존재했고 2부기 실적을 반영하면서 수정한 결과다.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고 하반기에도 맥주사업 확대 초기의 비용 부담을 고려할 때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음식료업종 전반적인 원가 하락 효과가 롯데칠성에도 점차 반영될 전망이며 6월 한 달간 맥주 1공장에서 신제품 '피츠'를 생산했던 2분기와 달리 3분기에는 본격적인 2공장 (Capa 20만kl) 가동 효과도 예상된다.

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칠성의 올해 맥주 실적은 매출액 1335억원 (+42.7% YoY), 영업적자 461억원 (적자지속)으로 예상된다”며 “품질 균질화 작업으로 본격적인 맥주 2공장 가동이 다소 지연되어 2부기에 반영된 '피츠' 매출액은 60억원에 그쳤으나 8월부터 생산 및 판매가 확대된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수입 브랜드 고성장에 수제맥주까지 가세하면서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가정용 중심의 '클라우드' 외에 업소용 수요를 충족시킬 제품이 추가되는 효과와 점차 성장 속도가 높아지는 점이 주가 흐름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