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부산·경남 지역 1위인 무학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마산 공장 소주라인 증설, 지속적인 지역 마케팅 전개, 경쟁사의 지배력 약화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참이슬 브랜드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설비를 과도하게 늘린 경쟁사들의 사업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시장점유율은 2분기 월별로 상승 추세를 보였고 현재 52%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효율화된 소주부문의 영업 실적 개선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주의 경우 롯데칠성의 일반음식점·유흥 부분에서의 적극적 신제품 판촉으로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다.
7월까지 어려움이 컸던 레귤러 맥주 판매가 8월 들어 감소세를 멈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tra cold의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고 경쟁사 신제품의 생산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맥주 1위 사업자인 오비의 광주공장은 호가든, 버드의 수입전환후 성수기인 8월 부분 파업이 있었다.
차재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트진로의 저가맥주 필라이트의 생산·판매량은 8월 100만상자(환산박스 기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필라이트에 대한 수요가 현수준에서 지속될 경우 2018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7%~9%수준으로 가동률 상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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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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