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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4분기 신규게임 런칭 효과 기대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08 07:38 KRD7
#더블유게임즈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4분기는 전통적으로 소셜카지노게임의 성수기이다. 할로윈, 부활절,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이 이어지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출상승에 기여하는 시즌이다.

최근 10월 결제액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며 고무적인 수준을 기록한 바가 있다.

여기에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런칭된 ‘더블다운클래식’의 매출이 적지만 3분기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고 11월 공식 런칭된 ‘엘런 슬롯’도 최근 카지노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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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4분기 매출을 3분기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더블유게임즈가 예상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072억원으로 예상수준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76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320억원)를 하회했다.

성과급 지급 및 미국 DDI(Double Down Interactive) 비용이 온기 반영된 인건비와 마케팅비용의 지출이 예상보다 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의 경우 신규게임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전반적으로 6월 DDI 인수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시즌였던 만큼 향후 펀더멘털 개선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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