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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게임순위 디아블로3 1위…후반엔 블레이드앤소울이 차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2-07-10 15:03 KRD7 R0
#게임순위 #디아블로2 #블레이드앤소울 #게임트릭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6월 평균 종합게임순위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1위를 차지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에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은 빠른 속도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오픈베타 4일 후 부터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전 달 대비 사용시간은 -17.5% 감소했지만 순위는 1단계 상승하며 3위에 위치했고,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사이퍼즈’ 또한 1단계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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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디아블로 3’ 출시에 이어 6월에는 ‘블레이드 & 소울’이 출시되며 상위권을 차지하자 다른 게임들의 사용시간 및 순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6월에는 ‘디아블로3’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1일 ‘블레이드 & 소울’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디아블로 3’는점유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6월 마지막 주에는 ‘블레이드 & 소울’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점유율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던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블레이드 & 소울’ 출시 이후 점유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피파온라인2’는 점유율이 상승하며 6월 마지막 주에는 서든어택을 넘어서며 아이온과 비슷한 점유율 수치를 보였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는 지난달 대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순위 11~20위 게임에서는 ‘리니지2’가 ‘활력시스템 개편’을 진행하며 11위에 올랐고, ‘던전앤파이터’는 13위에 위치했다.

‘디아블로 3’의 장시간 서버점검이 있었던 6월 3주에는 일시적으로 ‘리니지2’, ‘테라’, ‘WOW’등 RPG 게임들의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블레이드 & 소울’ 출시 이후 다시 하락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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