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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종합순위 1위…디아블로3 사용량 51.5%↓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2-08-07 16:50 KRD7 R0
#게임트릭스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종합순위 #디아블로3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7월 평균 게임종합순위는 블레이드앤소울이 1위를 기록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는 지난달 대비 사용량이 51.5%나 떨어졌다.

게임트릭스의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에 따르면, RTS는 +1.8%, FPS는 +1.1%, 스포츠는 +0.5%, 레이싱은 +0.3% 점유율이 증가한 반면, 다른 장르들은 RPG -3.6%, 포커 -0.2%, 고스톱 -0.1% 순으로 점유율이 감소했다.

반면, 아케이드와 보드 장르는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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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아블로3의 이용자가 감소하고 본격적인 방학시즌에 돌입하며 RPG를 제외한 장르들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7월 평균 종합순위를 살펴보면 지난 6월 21일 출시됐던 ‘블레이드앤소울’이 5단계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디아블로3는 지난달 대비 사용량이 -51.5% 큰 폭으로 하락하며 3위를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19.5% 사용량이 증가하며 꾸준히 2위를 유지했다.

‘2.0업데이트’를 진행한 ‘서든어택’은 사용시간이 +26.4% 증가하며 4위를 유지했고, ‘피파온라인’ 또한 5위를 유지했다.

신규월드 ‘템페스트’ 오픈과 신규직업 ‘루미너스’를 업데이트한 ‘메이플 스토리’는 사용시간이 대폭 증가하며 8위를, ‘시간의 문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전앤파이터’도 2단계 상승하며 11위에 위치했다.

‘카트라이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또한 순위가 상승해 7월에는 방학을 맞아 학생유저들이 많은 게임들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반적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게임순위 11~20위 게임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시간의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11위를, 신규챔피언 ‘자네트’를 업데이트 한 사이퍼즈는 12위에 위치했다.

지난달 ‘2.0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카트라이더는 7월 3주에 ‘추격전 모드’를 업데이트 하며 점유율이 1단계 상승해 14위에 위치했다.

지난달 ‘Z-VIRUS 업데이트’를 진행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또한 꾸준히 점유율이 증가하며 7월에는 점유율 20위 권 내로 진입했다.

7월 신규게임에는 ‘레이더즈’와 ‘퀸스블레이드’라는 RPG게임이 출시됐다. ‘레이더즈’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으로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 에픽몬스터와의 전투, 논타겟팅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7월 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2012년 7월 31일 기준) 전체순위 55위 장르 내 순위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퀸스블레이드’는 라이브플렉스에서 자체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성인용RPG 게임으로,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는 다양한 전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SF 판타지적 배경과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2012년 7월 31일 기준) 전체 사용시간 순위 40위 장르 내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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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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