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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여전히 1위 고수…디아블로3 하락 5위까지 ‘뚝’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8-21 19:48 KRD7 R0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게임종합순위 #게임트릭스 #게임동향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의 1위 고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 디아블로3는 피파온라인2에 4위 자리까지 내주고 5위로 밀려났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19일의 주간 종합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5.1% 증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은 점유율 15.14%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서든어택’ 또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53% 증가하며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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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디아블로3’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피파온라인2’에 4위 자리를 내어주고 5위로 떨어졌다.

‘메이플 스토리’는 지난 9일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8월 3주엔 사용시간이 감소해 순위가 한 단계 하락하며 9위에 머물렀다.

지난 16일 신규챔피언 ‘피터 모나헌’을 업데이트 한 ‘사이퍼즈’는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6.65% 증가했고 ‘호러배틀모드’를 업데이트 한 ‘스페셜포스’또한 사용시간이 7.88%가 증가했다.

스타크래프트는 7.85%, ‘워크래프트3’는 4.4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11.33%, ‘스타크래프트2’는 15.36%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디아블로3의 사용시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들의 사용시간은 증가했다. 8월 3주 상위권 게임들의 점유율은 큰 변동 없이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신규게임인 거울전쟁-신성의 부활은 판타지 소설이 원작인 신규 게임으로 인기아이돌 시스타를 메인 모델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장르는 MMORPG 이지만, 전투시에는 슈팅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RPG와 FPS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지난 19일 기준 전체 사용시간순위 128위 장르 내 순위 46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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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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