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게임동향, 11월 리그오브레전드 사용량 전월비 11.1%↑…리니지 17.5%↓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2-12-06 17:08 KRD2 R0
#게임동향 #리그오브레전드 #종합게임순위 #게임트릭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11월 평균 게임 사용량 종합순위는 1위에 리그오브레전드가 올랐다. 반면, 리니지는 17.5%가 떨어져 순위 하락을 나타냈다.

20위권 바깥에 있던 ‘프리스타일풋볼’은 20위 권으로 재진입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월 대비 사용량이 11.1% 증가했다. 반면, ‘블레이드 앤 소울’은 린족의 새로운 직업인 ‘검사’를 업데이트 했지만 사용량은 -2.3% 감소했다.

G03-8236672469

‘사이퍼즈’ 또한 신규 능력자 ‘강철의 레베카’를 업데이트 했으나 사용량은 -4.5% 감소해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또, 사이퍼즈의 순위가 하락해 ‘던전앤파이터’는 순위가 1단계 상승해 12위를 차지했다.

4주년을 맞은 ‘아이온’은 4th 데바의 날 ‘아트레이아 월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량이 +5% 증가했고, ‘카트라이더’ 또한 사용량이 +2% 증가했다.

10월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종료 후 사용량이 점차 감소했던 ‘리니지’는 전 월 대비 사용량이 -17.6% 감소하며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이로인해 ‘스타크래프트’는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7위에 올랐다.

게임순위 11~20위에서는 신규 능력자 ‘강철의 레베카’를 업데이트 한 ‘사이퍼즈’가 점유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11월 3주 부터 다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여귀검사 업데이트’를 앞둔 ‘던전앤파이터’는 ‘여귀검사 예약판매’를 시작한 11월 4주 부터 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메이플스토리’또한 ‘하이퍼스킬 업데이트’및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점유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프리스타일풋볼’도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며 점유율이 증가해 상위 20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사이퍼즈’,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은 모두 방학을 앞두고 12월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1월 신규게임인 ‘카발2’는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한 RPG게임 ‘카발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5년이라는 제작기간과 2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대형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카발2는 최신 그래픽엔진 ‘크라이엔진3’를 통한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 ‘카발2’만의 다양한 컨텐츠가 특징이다.
오픈베타 이후로 빠르게 20위권 내로 진입해 순항중이며 2012년 11월 30일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시간 전체순위 17위 장르 내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
fullscreen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