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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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2012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세는 2조6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소폭 축소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2.9%로 15개월 연속 둔화세가 지속됐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2조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축소됐다.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시에는 2012년 10월 3조2000억원에서 11월 3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세는 6000억원에서 9000억원으로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000억원에서 1000억원, 비수도권은 2조원에서 1조8000억원으로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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