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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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사훈 기자 = 지난해 미국 이민자의 본국 송금액이 613억 달러에 달했다.
2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민자의 본국 송금액은 613억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대비 증가율 1%를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미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이민자수 감소와 미국의 강제추방 정책 등에 기인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미 건설부문 회복과 이민법 개정 등으로 올해 말과 내년 송금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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