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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동시접속 7만명 넘어서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05-27 11:40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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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스가 시작 열흘을 넘기며 주말 동안 PC방 점유율 최고 3.78%(26일), 최고 순위 6위(25일)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같은 이용자 호평 속에 동시접속자도 최대 7만명을 넘었다.

게임트릭스에 의하면 27일현재 전체 게임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액션 RPG분야에서 수년 간 부동의 1위였던 던전앤파이터를 제친 것은 물론, 대작 MMORPG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를 넘어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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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게임 중 던스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아이온뿐이다.

지난 주에만 해도 2%중반 대에 머물던 점유율이 3%를 훌쩍 넘어 4%에근접하는 강세를 실현한 계기는 고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신규 고객 유입과 ‘시련의 탑’과 ‘길드시스템’ 등 지속적인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던스는 폭증하는 인기에 힘입어 26일 오후 4시에 7번째서버인 ‘레나’를 오픈했다.서비스 시작 당일 4개로 시작했던 서버는 16일과 17일 각각 1개씩 추가되었으며, 지난주말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신규 서버를 1개 더 추가했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간격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던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던스는 1초에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직업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의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 여러 직업을 바꾸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각각의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직, 즉 자유로운 직업선택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해 비공개 테스트와지스타 때 액션 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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