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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4분기 실적 부진 예상…내년 실적 개선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3-12-30 08:00 KRD2
#CJ프레시웨이(051500) #CJ프레시웨이실적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의 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935억원, 영업이익은 48.0% 감소한 33억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와 마찬가지로 축산물 재고 손실액이 반영(30억)돼 영업이익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신규 고객사 증가로 외식·급식 유통 사업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2014년에는 올해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각각 7.9%, 151.6% 성장한 1조9971억원과 271억원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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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재고 손실 비용과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다. 또한 전방산업인 외식산업 침체로 외형 성장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4년은 외식·급식 부문의 거래처 확대, 적자나는 점포들 정리, 비용 효율화를 통한 판관비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며 “JV(Joint Venture) 사업 또한 신규 거점 추가 및 거래처 확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성장하며 뚜렷한 외형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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