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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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은 부산 중구 광복동 와이즈파크에 ‘코코이찌방야 광복점(부산 1호점)’을 오는 28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코코이찌방야 광복점은 코코이찌방야의 수도권 이남 첫 지방 매장이며, 농심 직영으로 운영된다.
광복점은 128㎡(약39평) 공간에 64개 좌석으로 구성돼 비교적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편의를 최대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부산지역에서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별도의 물류창고와 영업인력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했다”며 “수도권에서의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카레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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